어제 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책을 읽었다
오랜만에 몰입도 높은 집중을 할 수 있었는데
6시간동안 책만 읽으니 몸이 아주 찌뿌둥했다
내가 몰입할 수 있는 것들은
운동 그림 음악이었는데 책이 추가 됐다
하여튼 인스타 스토리에 책 추천을 받아서
어제 오늘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
작심삼일
헤헴 그래도 책 후기나 내 생각들을 조금씩 남겨보면 어떨까 하고
몇 자 적고 있다
내용정리 +조금의 생각 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
tmi지만 타자속도가 꽤 빠른데
요즘에는 좀 느려진 것 같다
필사대신 타자로 ^^^
오늘은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인데
이 책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볼까 고민하던중에
눈에 확 들어와서 골라 읽은 책이다
오늘은 1~61 페이지 까지 읽었다
프롤로그
"나야 자네 집을 전혀 몰랐지. 자네 집을 찾은 건 내가 아니고 자네 말이라네 나는 그저 이 말이 길에서 벗어나지만 않게 해줬을 뿐이야. "
우리가 길에서만 벗어나지 않는다면, 우리의 무의식이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스스로 찾아가게 될 거라는 겁니다.
우리가 사사로운 욕심에 흔들리지 않고 길에서만 벗어나지 않는다면, 결국 우리는 가야 할 어딘가에 다다르게 되어 있습니다
1장 우리가 왜 무의식의 영역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
2장과 3장에서는 무의식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
4장과 5장에서는 무의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우리가 원하는 답을 찾고 진정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는지
1-1 변해버린 세상
남보다 열심히 일하는 것 (과거
미디어의 발달로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교당하는 세상 (현재
평생 한 가지 직업만 갖고 살던 시절은 이미 예전 이야기 (과거
새로운 패러다임 (미래
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이 중요해짐(현재 미래
*통하지 않는 비법들의 이유
의식에 치중한 자기계발 기법의 문제점은?
관점이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맞춰져 있다는 것
진정한 나를 돌아볼 기회
*인간과 도토리의 차이
"도토리는 자기가 누구인지 몰라도 참나무가 될 수 있다. 하지만 인간은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면 절대 참다운 자기 자신이 될 수 없다."
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이 필요
정체성 필요
1-2 무의식
자동차는 직진하는데에만 90% 시간을 사용하도록 설계
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자동반사적으로 살아감
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의 80% 정도는 전날 생각했던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고 함
습관은 의식이 아닌 무의식이 통제하는 영역
*의식vs무의식
코끼리를 조종하는 기수
코끼리의 성질과 행동방식 파악
*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냄
무의식적인 반응 : 무언가를 판단해서 결정 내리기까지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
필요한 의식에 비해 대단히 강렬하고도 신속했기 때문에 인류의 생존을 지켜내는 중책을 담당해왔던 겁니다
상위차원의 중요성
공명
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무의식에게 알려라
1-3 거대한 잠재력
0,4초
*무의식의 특징
숙련도 - 에너지 효율성이 커짐
*무의식
의식적인 활동에 비해 매우 빠르고
의식으로 처리하기에 지극히 복잡한 문제도 단순화시켜서 처리가능
의식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 사용해도 동작가능
*결정은 무의식의 몫
예측이 가능
1-4 숨겨진 진실들
최면- 비판적 사고를 우회하여 선택적 피암시성이 높아진 상태
심상화작용
상상력 풍부해짐
만약 의식상태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가장 큰 행복감을 주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물었다면, 아마 한참 고민했을 거라고 했습니다
매우 상세한 모습
*질문에 답
최면술사가 윤리적이지 않으면?
1 인간의 무의식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
2 최면의 원리상 본인이 원하는 암시만 받아들이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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